국내 배당주 추천 - 타이거부동산인프라고배당, 은행주

국내 배당주 추천 - 타이거부동산인프라고배당, 은행주

지난 글에서 삼성전자우’, ‘이리츠코크렙’,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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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도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유망한 배당주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1.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2019년 말 기준 개인연금이나 대부분의 퇴직연금 DC, IRP 등에서는 개별 종목을 매수할 수 없지만 ETF를 매수할 수는 있습니다.

 

변동성이 10% 정도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퇴직연금처럼 원금 손실이 없어야 하는 계좌에 특히 최적화된 상품입니다.

 

 

분배율은 대략 220~225원 정도이며 20201월 기준 배당률이 연 4.3~4.4%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연금보험 상품 이율이 대략 연 2%대이니 두 배 이상 낫습니다.

 

 

 

201912월 기준 맥쿼리인프라, 맵스리얼티1,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등 리츠 인프라 주식이 60% 비중으로 담겨 있습니다.

 

2020년에 코람코자산신탁의 주유소 리츠인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 등이 상장하면 리츠 비중은 80~100%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수수료가 0.75%로 높은 축에 듭니다.

 

또한 주식 등이 포함된 혼합자산이기 때문에 세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 혜택을 받으려면 수익자총회를 열고 펀드 종류를 바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연금, IRP에서 매매하는 모든 펀드는 과세 이연되기 때문에 이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2.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국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은행주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주는 주가자산비율(PBR)0.4배 정도에 그치고 대부분 금융 상품으로 자산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융 상품은 금융위기가 터지지 않는 이상 본전 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업 성격상 은행 간 뚜렷한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 호불호에 맞게 은행주를 편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은행주에도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부동산 시장 불황이나 경기 후퇴 등이 발생하면 은행주는 영업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됩니다.

 

특히나 코로나 19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기준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한국금융지주우, 미래에셋대우2B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대우는 기업가 정신이 살아있는 금융회사입니다.

 

두 회사는 다른 금융회사들과 달리 개인이 최대 주주로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M&A 등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경영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에 두 회사 모두 우선주가 본주에 비해 상승률이 좋았습니다.

 

두 회사 모두 우선주 거래량이 아주 적지는 않고, 배당은 그만큼 더 많이 줍니다.

 

 

하지만 금융 회사는 은행과 달리 실적 예측이 잘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 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 - 훈민아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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