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돈이 없을수록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1. 수익형 부동산은 무엇이 있나요?

매달 월세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가 소형 오피스텔과 상가이고,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 분양형 호텔, 그리고 레지던스라고도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2. 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나요?

(1) 상대적으로 소액이 들어간다.

수익형이 아닌 다른 분야의 부동산 투자에는 목돈이 들어갑니다.

토지는 기본적으로 수백, 수만 평의 임야, 농지 등 크기가 있기에 금액이 적지 않고 또 개발 가능성을 따져야 하는 등 매우 어려운 투자입니다.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는 아무리 작아도 실투자금이 2~3억 원부터 10억 원대까지는 내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다고 해도 오르지 않으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2) 월세 투자는 투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아파트 투자는 시세차익을 위주로 하는 투자로, 특히 대출과 전세를 활용해서 내 자본이 적게 들어가는 투자를 ‘갭 투자’라고 합니다.

 

갭 투자는 대출이자까지 나가게 되기 때문에 시세가 오르지 않거나 혹시 떨어질 경우 매달 이자까지 내면서 손해를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수도권의 원룸 오피스텔이 거래가 1억 원대 초반에서 시작하므로 실투자금 3,000만 원대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가 안올라도 매달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형 원룸은 매매를 할때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거래금액이나 사이즈가 작습니다.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시작하기 좋고, 매매 시 소액일 경우 거래가 훨씬 편합니다.

 

(3) 신축 분양

신축 건물은 매매와 관리가 쉽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초보라면 같은 수익형 부동산중에서도 지어진 지 오래된 원룸 빌라를 사는 것보다는 신축 오피스텔을 분양 받는 쪽이 좋습니다.

 

소형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거주의 개념이라 특히 신축이 좋습니다.

신축은 관리가 쉬운 반면, 오래된 건물은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은 지 10여 년이 넘은 빌라는 고장이 여기저기 잦기 때문에 건물 수리하는 데 도사가 되어야 합니다.

 

한밤 중에 수도관이 터진다든지, 보일러가 고장 난다든지, 집이 노후해서 발생되는 이에서 집주인과 세입자와의 갈등도 생깁니다.

한편 신축 오피스텔은 최소 몇 백 세대가 있는 건물이라 건물 관리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건물 관리업체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집주인과 세입자는 월세를 내거나 임대계약을 할 때 외에는 특별히 마주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집주인의 얼굴을 보지 않고, 근처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임대 위탁을 해서 부동산에서 임대계약을 진행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집주인은 거의 월세 관리만 하는 편입니다.

 

결과적으로 신축 오피스텔은 운영하기도 편하고, 투자자의 시간과 노력의 제한을 덜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