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츠에는 어떤 상품이 있을까?

일본 리츠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 리츠는 어떤 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1. 오피스 리츠

 

(1) Nippon Building Fund INC

 

니폰빌딩펀드는 일본 리츠 중 가장 시가총액이 큽니다.

 

도쿄지구 내 Osaki 빌딩, 롯폰기 T-CUBE 등 71개의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고 평균 임대 점유율은 99.5%에 달합니다.

 

오피스 위치는 주로 도쿄 주요 5대 업무지구 내에 50% 이상, 도쿄 23구 내 29.5%가 위치해 있습니다.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고 주당 배당금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쓰이 부동산, 소니, 미쓰이 중공업 등 대기업 위주로 임차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71%, 2019년 수익률은 18.26%입니다.

 

 

 

2. 물류 리츠

 

(1) Nippon Prologis REITs INC

 

니폰프로로지스리츠는 일본에서 가장 큰 물류 리츠입니다.

 

46개의 물류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대인과 100% 장기고정임대계약을 맺어 수익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류 자산의 대부분은 도쿄 간토 지역에 55.4%, 오사카 지역에 37.5% 위치해 있습니다.

 

 

파나소닉, 니토리, ZOZO, 라쿠텐, 아마존 등이 주요 임차인입니다.

 

배당수익률은 3.26%, 2019년 수익률은 23.27%입니다.

 

 

3. 리테일 리츠

 

(1) Japan Retail Fund Investment

 

일본리테일펀드는 일본 최초 리테일 전문 리츠로 상장된 최대의 리테일 리츠입니다.

 

관광객 유입이 많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센다이 지방 주요지역에 상업시설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대 점유율은 99%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3.8%, 2019년 수익률은 10.64%입니다.

 

 

 

4. 주거 리츠

 

(1) Advance Residence Investment

 

ADR은 도쿄를 중심으로 전국에 1인 주택, 기숙사, 연립 주택 등 소형 아파트에 투자하는 주거 전문 리츠입니다.

 

도쿄 23구에 70% 이상, 기타 수도권 지역에 30% 미만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로 15평 이하 싱글 타입의 소규모 주택에 50% 투자하고 있고 자산의 46% 가량이 고급 주거단지입니다.

 

 

주거임대료의 경우 매출의 빠른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3.18%, 2019년 수익률은 17.53%입니다.

 

 

 

5. 복합 리츠

 

(1) Nomura Real Estate Master Fund

 

노무라부동산마스터펀드는 일본 최대 복합리츠입니다.

 

오피스, 리테일, 물류, 주거, 호텔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82%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임차인 구조가 다각화되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3.41%, 2019년 수익률은 33.4%입니다.

 

 

 

 

6. 호텔 리츠

 

(1) Invincible Investment CORP

 

일본 최대 주거 및 호텔 리츠입니다.

 

147개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호텔 87.2%, 주거 11.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먼 제도에도 선샤인 스위트 리조트 등 2개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도쿄 주요 23개 지역 내에 33.5%, 기타 수도권 11.4%, 홋카이도 13.6%, 간사이 8.9% 등으로 다각화되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5.46%, 2019년 수익률은 44.83%입니다.

 

 

 

7. 헬스케어 리츠

 

(1) Healthcare & Medical Investment

 

노약자 및 의료 서비스 관련시설에 주로 투자하는 일본 최대의 헬스케어 리츠입니다.

 

주요 스폰서인 SHIP HEALTHCARE로부터 병원 시설에 관한 노하우를 취득하고 의료 인력을 파견 받아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5개의 요양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평균 잔여 임대기간은 15년으로 긴 편입니다.

 

부동산 자산은 도쿄, 긴키, 추부지역에 86%가 있고 배당수익률은 4.98%, 2019년 수익률은 27.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