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시 고려사항 및 투자전략

공모주 청약시 고려사항 및 투자전략

공모주 투자 방법

 

 

1. 공모주 투자 전 준비 사항


전체 투자금의 30% 정도만 주식 투자를 한다.

 

나머지 70%는 사이다 뱅크나 증권사 CMA 통장에 예치해 놓는다.

 

이렇게 예치해 놓은 자금을 수시로 공모주 투자에 활용한다.

 

 

공모주로만 잘 돌려도 연 5~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 공모주 투자란?


공모주 공모는 상장을 앞두고 신주를 발행해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신주일 때는 회사로 신규 자금이 들어오고, 구주일 때는 기존 투자자(최대 주주나 벤처캐피탈 등)가 자금을 회수하는 통로가 된다.

 

 

 

3. 공모주 투자 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


(1) 구주 주식 비중, 기관 경쟁률 등

 

공모가가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도 기존 투자자들의 인수 가격이 너무 낮으면 물량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19년 상장한 바이오 기업 압타바이오의 사례를 살펴보자.

 

이 회사는 2019년 상반기 대표 기대주였다.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예측에서 98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이 856.41 1을 기록했다.

 

 

당초 공모가는 21,000~25,000원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은 3만 원에 결정됐다.

 

상장 이후 15일에서 6개월까지 팔지 않겠다고 매도 금지를 확약한 비율도 30%가 넘었다.

 

 

하지만 구주 물량 때문에 가격이 급속도로 하락했다.

 

2,000~2만 원에 발행한 주식이 절대 다수였고, 심지어는 200원에 발행한 주식 또한 많았기 때문이다.

 

 

유통될 수 있는 구주 물량이 많으면 시초가에 매도해버리는 것이 답이다.

 

정반대로 유통 물량이 많지 않다면 기관 경쟁률 정도만 확인하고 청약 여부를 결정해도 된다.

 

 

아니면 아예 청약 마지막 날 오후 3시에 청약 경쟁률을 보고 결정해도 된다.

 

개인투자자 경쟁률이 400 1을 넘으면 손해본 사례가 없다.

 

 

하지만 대형주의 경우 당연히 이보다 낮은 경쟁률이어도 청약해도 된다.

대형주는 그만큼 기업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공모주 청약은 1~12월에만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연말로 갈수록 상장한 이후의 새내기주에 투자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반대로 공모주는 많아진다.

 

 

 

 

(2) 둘째 날 청약하고 시초가에 매도하기


구주 유통 물량이 많을 때는 100% 시초가에 팔고 유통 물량이 전혀 없을 때는 간혹 시초가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넣는다.

 

 

또한 공모주는 상장 마지막 날에 해야 한다.

상장 마지막 날에 해야 다른 투자자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결과를 볼 수 있고 하루치 CMA 이자를 얻거나 하루치 대출 이자를 덜 낼 수 있다.

 

청약은 무조건 마지막 날에 하자!

 

 

 

 

(3) 공모주 관련 도움되는 블로그


박회계사의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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