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수익성을 어느 정도 추구하면서 채권의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ETF 투자가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kodex, tiger의 명칭이 붙은 ETF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 시장에는 투자할 수 있는 ETF 상품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반면 미국 주식 시장에는 다양한 ETF 상품이 상장되어 있고, 누구나 투자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미국 주식 시장 지수’에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수소비재에 투자할 수도 있고, 자유소비재, 금융, IT 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에 대해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1. 미국 섹터 ETF 미국은 IT와 자유소비재가 성장 중인 섹터로 ETF의 수익률이 괜찮은 편입니다. (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