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터 채용 되는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스포츠 마케터 채용 되는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요즘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의 인기가 많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생소한 분야다 보니 시중에 정보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츠 마케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스포츠 마케터 - 되는법

스포츠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으면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스포츠마케팅 회사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스포츠마케팅 업무의 상당 부분이 기획과 영업이라는 점, 신입사원을 따로 교육할 여건이 아니라는 점 등입니다. 지금 당장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가 아니라면 채용을 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스포츠 마케팅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덕목이 필요할까요?

 

 

먼저, 이력서에 회사에서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을 적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스펙을 쌓는 것 보다는 현장 경험이나 활동 이력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스포츠 관련 활동 경력을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유학 경험만으로는 상품 가치를 높이기 어렵습니다. 외국 생활 중에 스포츠 관련 각종 인턴십 경험이 있다면 한 줄이라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 경험이 없더라도 스포츠대회나 이벤트 진행, 인턴 프로그램 참여, 아르바이트 같은 실무 경험이 있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관련 동아리나 팬클럽, 카페 운영, 골프대회 마셜 경험이라도 좋습니다.

 

2. 스포츠 마케터 - 스펙

이력서에 스포츠 관련 활동 경력을 넣었는데도 취업이 안된다면 사업기획서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사를 원하는 회사의 사업기획서를 파워포인트로 작성해 봅시다. 그러려면 그 회사나 브랜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기획서를 작성하려면 그 회사 스포츠 마케팅의 아쉬운 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단점을 극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기재해 봅시다.

 

스포츠 마케터

 

사업기획서를 보낼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를 만들어서 여러 회사에 돌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회사에 돌리는 사업기획서는 누구라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채용공고만 기다리지 말고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고 확인 전화를 걸어보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정직원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인턴이라도 뽑는지 물어 봅시다. 이메일이 아니라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의가 있어 보이고 이메일처럼 열어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터

 

스포츠마케팅 회사가 아니지만, 스포츠대회 시행사에서 경력을 쌓는 것도 괜찮습니다. 스포츠대회 시행사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모든 시설물을 제작, 설치하는 회사입니다. 광고 보드도 여기에 포함 됩니다.

 

스포츠 대회장 시설물 설치는 대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스포츠 마케터 중 대회장 시설물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스포츠에이전시에서 시행사 직원을 스카웃하기도 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같은 공기업에서도 스포츠와 관련된 인력을 뽑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보면 관련 채용공고가 올라옵니다. 스포츠잡알리오 같은 스포츠산업 채용 사이트를 검색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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