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NFT라고 하는 것이 참 인기가 많습니다. NFT를 만들거나 판매하거나 사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수많은 NFT 마켓플레이스 중 한 곳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NFT를 만들고 민팅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NFT 마켓 플레이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NFT 마켓플레이스 – 오픈시(opensea.io)

오픈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오픈시에서는 1550만 개가 넘는 NFT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픈시는 NFT 상품을 둘러보기에 가장 편리할 뿐만 아니라 NFT를 만들거나 거래할 때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NFT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오픈시의 장점으로는 NFT의 제작과 거래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과 NFT 민팅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NFT를 최초로 팔 때 두 종류의 일회성 가스피만 지불하면 됩니다. 오픈시의 판매 수수료는 2.5%로 저렴한 편입니다.

 

반면 오픈시의 단점은 암호화폐로만 NFT를 거래할 수 있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다 보니 거래에 소요되는 가스피가 비싼 편입니다.

 

2. NFT 마켓플레이스 – 라리블(rarible.com)

라리블도 오픈시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친화적이고 탐색이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라리블은 팔로우와 같은 소셜미디어적인 요소를 사이트에 도입해 사용자들이 NFT 창작자들을 팔로우하거나 새로운 NFT가 출시되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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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블은 라리블의 기본 거버넌스 토큰인 라리 토큰을 만들기도 했는데 라리 토큰은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될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라리블의 장점은 NFT의 제작과 거래가 간편하다는 것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리블의 단점은 NTF를 민팅할 때마다 가스피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래에 소요되는 가스피가 비싼 편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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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FT 마켓플레이스 –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gateway.com)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유명 디지털아티스트, 유명 셀러브리티와 유명 브랜드의 NFT 만을 판매 합니다. 창작자들이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 자신들의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신용카드로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마켓 플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니프티 게이트웨이의 단점은 판매수수료가 15%로 높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제미니(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4. NFT 마켓플레이스 – 슈퍼레어(superrare.com)

슈퍼레어는 오로지 싱글 에디션 NFT 만을 취급 합니다. 슈퍼레어에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있고 유명 수집가나 현재 뜨고 있는 예술가들에 대한 정보를 다루기도 합니다. 슈퍼레어의 단점은 판매수수료가 15%로 높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마켓플레이스의 자체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NFT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발 맞추어 한 개쯤?은 NFT를 구매 해보기도 하고 판매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