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은 어떻게 변할까? 인천은 인구 300만 명으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인천시 정비사업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큰 변화의 발전 축은 송도, 청라, 영종과 검단신도시다. 게다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이 개발될 예정이다. 1. 송도 송도는 GTX 수혜지 중 인천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향후 영종도에서 신도를 거쳐 강화도 동막해수욕장까지 해상대교가 완성되면, 다리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송도의 상업지역 중심상권에는 아직 쇼핑몰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롯데몰이 자리 잡지 못하는 가운데, 신세계와 이랜드몰 건설도 진행 중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정도가 앞서 개장했을 뿐이다. 아직 도시 형성은 진행 중인데 그나마 교육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