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배당주를 구체적으로 언제 사는 것이 좋은지? 디테일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당락 전날 매입 실제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 그 마지막 날에 사는 것입니다. 사실 배당락 때 하락 폭은 실제 배당 수익률보다는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락 전날에는 배당을 받지 못하는 처지의 자산가들이 주식을 팔 때가 많습니다. 자산가 입장에서는 배당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제도에 따라 최대 42%의 세금을 더 내야 하고 건강보험도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사실상 0원이었던 보험료가 최대 연 260만 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정부는 2020년부터 리츠 주식에 3년 이상 투자 시 최대 투자금 5,000만 원까지는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2020년 3월 배당금 입금 때..